미국 제지공장의 화학 연구원이었던 Jacob 박사가 종이의 원료인 펄프를 불려놓은 작업장에서 일하던 인부들이 펄프통에 들어갔다 나오면 염증과 상처가 없어지고,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이상히 여겨 연구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마침내 소나무껍질로 부터 나오는 식물성 유황성분이 이러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해 학술지에 발표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식이유황이란 MSM(methyl-sulfonyl methane)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체조직에서 유황성분은 뼈, 피부, 머리카락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관절의 연골 및 인대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요소로써 관절건강과 원활한 신체활동에 도움을 드립니다. 또한 상처 치유 및 염증을 완화하여 관절 재생,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식이유황의 주요기능인 황은 모든 생명체의 세포 활성에 필수 물질이며 인체의 8대 영양성분 중 하나입니다. 체내에 유황 성분이 결핍되면 머리카락이 윤기가 없고, 피부가 주름지고, 손발톱이 각질화 되는 현상들이 발생하며 노화가 진행될수록 체내의 식이유황의 수치는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